삼성전자(대표이사 경계현 한종희)가 '세계 물의 날' 맞아 수자원 관리 체계 확립에도 힘쓰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 Alliance for Water Stewardship)'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AWS는 UN국제기구 UNGC(UN Global Compact Network)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등 국제 단체가 설립에 동참한 물 관리 인증 기관으로, 기업이 종합적인 수자원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내부에 조성된 연못. [사진=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