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대표이사 정명훈)가 '봄꽃 여행 계획'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올해 봄에도 '벚꽃 쏠림 현상'이 전망된다. 설문조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여기어때 회원 10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6.2%는 국내 봄꽃 여행을 가겠다고 응답했다. 최근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맞물려 해외 봄꽃 여행이 주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국내에서도 봄꽃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77.3%)'라는 판단이 반영됐다.

여기어때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회원 1064명을 대상으로 '봄꽃 여행 계획'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미지=여기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