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소재기업 이엠앤아이(대표이사 고창훈)가 전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제조 시 발생하는 황화수소가스를 줄이는 전해질을 개발하고 배터리 제조 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엠앤아이는 글로벌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의 솔루션을 활용해 36만개 이상의 전해질 소재 후보군의 구조를 스크리닝 중이다. 이 솔루션은 여러 분자들을 결합 및 합성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제약사들에게 필요한 후보 물질 개발에 사용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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