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택배기사, 퀵서비스 등 편안한 휴식장소로…노동상담도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이동 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이달 27일 이동노동자 쉼터 ‘휠링’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휠링’은 휠(wheel)과 힐링(healing)의 합성어로 이동노동자들의 상징인 바퀴(wheel)의 휴식(healing)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