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이 12월 20일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되는 거점시설의 공공성 확보와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건축가의 건축계획 및 설계 컨설팅을 받았다.

고성읍 송학리 무학마을 일원에서 추진 중인 송학고분군지구 도시재생사업에는 경상남도 공공건축가인 문진현 인진건축사사무소 대표가 2021년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수남리 일원의 성내지구 도시재생사업에는 고성군 공공건축가인 김만준 한양건축사사무소 대표가 2022년부터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