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정선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의 창업기회 제공은 물론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에 기여학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정선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올해 년말 기준 누적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2014년 4월 준공하여 2015년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는 정선군 농산물가공센터는 공장동 773.75㎡의 면적에 총 56종 62대의 가공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농업인들이 창업을 희망할 경우 상담과 1:1 맞춤형 교육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인·허가를 받아 창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현재 52개 업체, 172농가가 입주하여 창업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