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민·임정훈·서재완 학생, ‘이륜차 타이어 분진 회수 장치’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주성준·윤석준·전우현 학생, ‘공기역학을 이용한 분진가루 회수장치’로 ‘중소벤처기업장관상’ ▶수원하이텍고, ‘우수학교 단체상’으로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하이텍고 학생들이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이 공동주최한 ‘제12기 IP Meister Program’(지식재산 마이스터 프로그램)에서 1,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IP Meister Program’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기업이 제안한 과제나 학생들이 자유롭게 선택한 과제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이다. 변리·기술 전문가 멘토가 ‘지식재산 권리화’와 같은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해 특허 출원·기술 이전을 통한 사업화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