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19일, 익명의 기부자가 폐지를 주워 모은 578,070원을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자는 기초생활수급비와 폐지 주워 번 돈으로 생활하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본인보다 더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돈 봉지를 들고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왔다. 기부금은 본인이 몇 달 동안 폐지를 주워 번 돈이었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19일, 익명의 기부자가 폐지를 주워 모은 578,070원을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자는 기초생활수급비와 폐지 주워 번 돈으로 생활하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본인보다 더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돈 봉지를 들고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왔다. 기부금은 본인이 몇 달 동안 폐지를 주워 번 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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