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표지판 호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합천군은 경남도가 주관한 ‘2022 규제개혁 우수사례 도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 대회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을 하게 됐다.

규제 혁신을 통해 경제 위기 극복,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등 성과를 창출한 우수 사례들을 발굴·공유·확산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경남도와 18개 시군이 제출한 34개 규제혁신 사례 중 1차 내부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9건에 대해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