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이 12월 20일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은 금융지원도와 고객만족도가 우수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총 2조 2천 6백 억 원을 지원하여 코로나 19로 인한 경영위기 극복에 기여한 점과 성실실패자의 재기를 위한 재도전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 점, ESG 가치 실천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한 점 등을 인정받아 이번 대통령상 표창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