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강남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학교생활 부적응 및 심리적 불안을 겪고 있는 초·중학교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마음 치유 프로젝트 ‘마음성장’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위기에 처한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를 상담사가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전 개별 종합심리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미술·놀이·음악·언어치료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