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소속 공직자 자율 모금 통해 2,000만 원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울산시는 12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서정욱 행정부시장이 남구 옥동에 위치한 제53사단 127여단(여단장 조상한)을 방문해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위문금(1,800만 원)을 전달하고 지역방위에 불철주야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