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설계단 운영, 예산절감 및 주민편익·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내년도 시행 예정인 주민숙원사업을 조속하게 시행하기 위해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합동설계단은 주민숙원사업과 도로 등 각종 소규모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해 추진되며, 19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47일간 남해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