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기후변화 대응 차원의 그린뉴딜 대표사업인 “2022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서 삼척시 공공건축물 5곳이 선정되어 국비 47억 원을 확보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공건축물(어린이집, 보건소 등)에 대해 고성능 창호, 내·외벽 단열, 고효율 냉난방장치, 고효율 조명, 신재생에너지 등의 시설을 설치하여 에너지 성능 향상은 물론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녹색건축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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