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강동형 아동비만 예방사업인 ‘움직이는 교실, 건강한 학교’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2022년 비만예방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움직이는 교실, 건강한 학교’는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교내 환경을 자연스러운 신체활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조성해 비만을 예방하는 사업으로, 관내 초등학교 6개교에 스탠딩 책상, 게임존 설치 등 ‘움직이는 교실’, ‘움직이는 수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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