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청년농업인영농조합법인 대표 박지원, 500만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청년농업인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9일 김해시청 시장실에서 김해청년농업인영농조합법인 수익 일부 500만원을 김해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김해청년농업인영농조합법인은 공동방제서비스를 위해 10명의 만40세 미만 청년으로 구성된 무인항공방제단으로 지난해 7월에 발족됐다. 과거 외부 인력으로 의존하던 김해시 방제사업을 김해시 청년농업인이 뜻을 함께한 법인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