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회원들의 뜻 모아 200만원 기탁…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정 나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경남레미콘 공업협동조합(이사장 진종식)이 지난 19일 부군수 집무실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레미콘 공업협동조합은 건설공사의 주요 자재인 레미콘을 생산하는 중소레미콘업자의 권익보호 및 조합원 상호간의 복리증진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4년 설립된 단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