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경남지노위 통해 최종 합의…공무직의 효율적인 인사관리 필요성 대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지난 19일 민주노총 일반노동조합 하동군공무직지회(지회장 정석문)와 2022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노사 양측은 임금협상 체결을 위해 지난 6월 27일 1차 교섭을 시작으로 총 5차례 교섭을 했으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아 경남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을 통해 이날 최종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