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학교 활성화 및 큰학교 과밀 해소 위해 23학년도 6교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부터 기장군 내 농산어촌 지역의 ‘작은학교 자유통학구역’을 기존 4교에서 6교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작은학교 자유통학구역’은 큰학교 학생들이 주소이전 없이 작은학교로 입학이 가능하도록 통학구역을 조정해 작은학교를 활성화하는 정책이다. 올해 부산지역에서 해운대교육지원청이 첫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