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지역사회연구소와 통일강원연구원, 역사문제연구소 등 참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정선지역사회연구소는 강원민주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21일 오후 2시 춘천 한림대학교에서 사북항쟁 42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한다.

‘1980년 사북 사건과 국가의 책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김아람 한림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황인욱 정선지역사회연구소장, 전흥우 강원민주재단 기록사업위원장, 이영기 법무법인 자연 대표변호사가 발표를 맡고, 이동기 강원대 평화학과 교수, 박봉남 ‘1980년 사북’ 다큐멘터리 감독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