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 성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올해 관내 도서·벽지 어촌지역 어선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가 어업인들의 많은 호응속에 운영 완료했다고 밝혔다.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사업은 교통 여건이 열악하고 접근성이 낮은 어촌지역에 전문수리업체가 직접 방문해 어선의 무상 점검·수리 및 소모성 부품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인천시에서는 9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어선 430척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