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의 적극 행정으로 2천600만 원의 휴면공탁금이 4년 만에 주인을 찾았다.

휴면공탁금이란 공탁금을 수령할 권리가 있음에도 오랜 시간이 지났거나 찾는 절차의 번거로움, 또는 공탁금이 있음을 알지 못하는 등의 사정으로 장기간 수령하지 않은 상태의 공탁금으로 10년 간 찾아가지 않는다면 국가로 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