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은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이 법정에 선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우영)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지난 16일 김새론을 불구속기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