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대표이사 김경배)이 한국해양기자협회(회장 이주환)가 제정한 '2022 한국해양대상'의 대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HMM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물류 대란이 격심했던 시기에 국내 중소 기업의 해외 수출길 확보를 위해 선복 확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매출액 13조7941억원, 영업이익 7조3775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HMM의 알헤리라스(Algeciras)호가 중국 옌톈항에 정박해있다. [사진=H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