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계열사인 CMG제약(대표이사 이주형)이 동물의약품 사업부를 신설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다.

CMG제약은 전형우 전 ㈜이글벳 반려동물 약품사업부장을 상무로 영입, 동물의약품 사업부장으로 선임했다. 전형우 상무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에스틴, 한국엘랑코동물약품㈜, ㈜이글벳 등을 거치면서 동물의약품 개발과 영업, 마케팅 등을 담당했다.

전형우 CMG제약 상무. [사진=CMG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