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17일 여주 이마트는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용품 및 저소득 미취학 아동을 위한 선물 등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중앙동은 이불, 히터 등 난방 용품을 한파 취약계층 25가구에 바로 전달했다. 미취학 아동을 위한 선물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산타로 분장해 15명의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