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예방 당부·현장관계자 격려 “진주의 새 랜드마크 되도록 최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19일 본성동 촉석문 앞 일원에 추진 중인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안전사고 방지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당부했다.

진주대첩광장은 총사업비 940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9870㎡에 연면적 6382㎡ 규모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역사공원으로 조성해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