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북구는 19일 구청장실에서 농소농협과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 배송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소농협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북구 친환경급식센터가 북구 지역 48개 초·중·고등학교에 발주하는 식재료에 대한 배송과 검수, 검품을 담당하게 된다. 사업을 주관하는 북구는 친환경 농수산물 생산 점검 및 안전성 확보 등 행정지원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