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한국조형예술원(KIAD) 지리산아트팜캠퍼스는 이탈리아 밀라노 브레라 국립미술원(Accademia di Brera) 예비과정 개설 준비를 마치고 이달 중순부터 학생모집을 시작해 내년 3월 개강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리산아트팜캠퍼스는 앞서 지난 9월 28일 브레라 국립미술원 마씨모 펠레그리네티(Massimo Pellegrinetti) 학장이 방문해 대학 간 인적교류 및 학술교류, 교환, 문화·예술 교류 등 이탈리아 예술거점대학 확보를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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