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사회적기업협의회가 최근 구월동 300번지 일원에서 ‘사랑 가득, 온기 가득’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남동구 사회적기업 27개 업체가 연탄 3,650장을 후원하고, 사회적기업 대표와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해 연탄을 사용하는 7가구와 경로당 2곳에 연탄을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