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 과태료 고지서 ‘카카오 알림톡’으로 받아보세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는 오는 1월부터 불법주정차 과태료를 ‘카카오 알림톡’으로 사전 통지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전자고지란 그동안 종이로 우편 송달되던 고지서 대신 개인정보를 암호화된 CI 값으로 전환해 공인전자 문서중계자를 통해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송달하는 서비스로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카카오 알림톡으로 본인인증 및 동의를 거쳐 불법 주정차 과태료 부과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