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14일 동구 좌천동 새마을부녀회는 2022년 동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혼자여도 따뜻한 겨울나기 『슬기로운 혼밥생활2』을 추진했다.

관내 혼자 사는 1인 가구 150세대에 동지팥죽을 제공하여, 동지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더불어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개최도시 결정을 담은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