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이 내년 1월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앞두고 ‘고향사랑 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위원 위촉식과 첫 심의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3명과 고향사랑기부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촉직 위원 6명 등 총 9명으로 꾸려졌다. 기부금 수입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 기금운용계획 및 결산, 기금 활용 사업의 선정‧평가자의 역할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