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9일(오후 1시30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안정면 권용호(영주 아너 소사이어티 8호), 김동조(영주 아너 소사이어티 9호)농민 부부가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권용호∙김동조 부부는 전국 최초 농민부부 아너 소사이어티이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최초 가입금액 300만원 이상 5년 이내 1억 원 이상 기부할 경우 개인회원으로 가입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