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기증자 1000여명·자료 6만여점 수집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문화원이 주관한 ‘영주 근·현대 기록물 수집 및 자료정리에 따른 보고회’가 19일 오후 2시 영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영주 근‧현대기록물수집사업은 영주의 변천과 생활상 그리고 지역의 정신이 담긴 민간기록물을 수집 보존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 ‘영주형 문화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기증자 1000여 명에 수집자료는 6만여 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