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인프라 및 에너지자립도시 확충 성과 인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시·군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에너지대상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에너지분야 시책 발굴 및 제도개선 △에너지절약 점검·단속 △신재생에너지설비 안전점검 △주민 참여 및 道 정책 달성 기여도 등 총 8개 항목을 기준으로 에너지 우수 실적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