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구리고개 주민협의체는 지난 12월 2일부터 횡성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023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학생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작한'할머니가 들려주는 꽃 이야기'프로그램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횡성관내 수험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세상으로 내딛는 발걸음을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원예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횡성관내 횡여고, 둔내고, 갑천고, 현천고에서 총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12월 27일 둔내면 현천고등학교 수업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