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이 자원 선순환에 동참하고 1인 가구 대상 나눔을 실천하는 등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롯데물산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오피스 입주사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더 마루’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더 마루’는 임직원들이 쓰지 않는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해 자원 선순환에 동참하고, 물품 판매 금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 프로젝트다.

롯데월드타워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더 마루' 기부 부스에서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롯데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