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치안리빙랩 운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치안 모델 발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자치경찰위원회는 치안정책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직접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초 전국 최초로 ‘치안리빙랩’을 도입하여 총 8개의 부산형 치안 모델을 발굴하고 최종 우수 3개 팀에 시상한다고 밝혔다.

‘치안리빙랩’은 수요자와 현장 중심적 문제해결 방법론인 ‘리빙랩’(생활실험실)을 치안에 적용한 것으로 삶의 현장을 실험실로 삼아 치안 문제의 해법을 찾으려는 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