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일신여학교 만세 운동', '구덕령꽃마을', '동항성당', '부산시민회관' 등 부산 미래유산 12건 선정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시는 부산의 정체성과 고유성이 담긴 유・무형의 유산 12건을 2022년 ‘부산 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 미래유산은 근․현대 부산을 배경으로 한 사건, 인물 또는 이야기가 담긴 유·무형의 문화유산 중 미래세대에 남길 만한 가치가 있는 유산에 대하여 부산시 미래유산보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72건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