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옥천군이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18세 미만 아동을 위한 2023년도 결식아동 급식 지원 단가를 1식 7천원에서 9천원으로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급식 단가를 지난해 9월 5천원에서 6천원으로, 올해 1월 7천원으로 인상한 데 이어 내년 1월부터는 2천원을 파격 인상해 9천원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권고한 1식 8천원보다 1천원 높은 금액이며, 충북 도내에서는 최고액이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옥천군이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18세 미만 아동을 위한 2023년도 결식아동 급식 지원 단가를 1식 7천원에서 9천원으로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급식 단가를 지난해 9월 5천원에서 6천원으로, 올해 1월 7천원으로 인상한 데 이어 내년 1월부터는 2천원을 파격 인상해 9천원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권고한 1식 8천원보다 1천원 높은 금액이며, 충북 도내에서는 최고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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