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파주시정 설계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정부와 주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심의·의결 과정이 진통을 겪고 있는 것과는 상대적으로, 파주시는 2023년도 본예산이 제235회 파주시의회 정례회 의결을 거쳐 12월 19일 확정됨에 따라 민선 8기 김경일 시장의 활력·포용·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첫 삽을 차질 없이 뜰 수 있게 됐다.

본예산 총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1조9,543억원으로, 일반회계는 금년 1조4,944억원보다 1,154억원(7.7%)이 늘어난 1조6,098억원, 특별회계는 금년 2,910억원보다 535억원(18.4%)이 늘어난 3,445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