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를 활용한 다양한 소품 및 손바느질로 만든 무지개보 등 17점 전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 분관인 임윤지당선양관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선양관 전시실에서‘규수들의 나들이展’을 개최한다.

임윤지당 캘리그라피 교실 및 규방공예 강좌 수강생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는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다양한 소품을 비롯해 손바느질로 만든 햇볕가리개, 무지개보, 사선단보 등 17점의 규방공예 작품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