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17일 대설경보가 8개 시군으로(13시 고창, 부안, 정읍, 순창, 김제, 군산 / 15시 임실, 전주) 확대 발효되어 전북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단계를 2단계(54명 근무)에서 3단계(58명 근무)로 격상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행정부지사로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서 대설로 인한 불편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까지 집계된 대설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는 없으며, 도는 재해대책본부 가동상황을 유지하면서 제설작업과 적설취약지역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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