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전일부터 비상근무 및 제설장비 투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지난 16일부터 고창지역에 폭설이 이어짐에 따라 즉각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전 직원이 눈 치우기에 나서는 등 제설작업에 총력전을 전개했다.

고창지역은 18일 오전 10시 현재 평균 19.3㎝(선운산 최대 26.2㎝) 적설량을 보이고 있으며, 전날(17일) 오전 11시30분에 내려졌던 대설경보는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