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다양한 직무 체험을 돕는 데 앞장서는 시흥시가 12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홈퍼니싱 일 체험 프로그램 '내 손으로 홈퍼니싱:목공예·가죽공예'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홈 인테리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장기적인 경제 침체에도 홈퍼니싱 시장은 지속 성장하고 있다. 청년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청년스테이션’은 시흥 청년들에게 새로운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