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극단 아트원, 협약 체결하고 관람료 지원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 250여 명이 18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수원시와 극단 아트원이 협력해 마련한 ‘어린이 스토리 마술쇼’를 관람했다.

수원시와 ‘어린이 스토리 마술쇼’를 공연하는 극단 아트원은 지난 12월 8일 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의 마술 공연 관람을 지원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극단 아트원이 마술쇼 관람료(1인 2만 5000원)를 지원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이날 무료로 마술공연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