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서 선현우 의원 대표 발의 결의안 가결... “기업 결정으로 선량한 시민 일하는 일터 사라질 우려, 노사 간 합의 이행돼야” 강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의회가 지난 16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한국와이퍼 고용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이날 선현우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3차 본회의 마지막 안건이었던 이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