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12월 14일 용각의료재단은 (재)서구인재육성재단에 후원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서구에서 세민병원, 한신병원, 한신요양원을 운영 중인 용각의료재단은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스크 3만장을 기부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구인재육성재단에 후원금 1,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에 대한 온정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