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서구는 12월 14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2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고,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기초지자체(광역자치단체 제외)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 분리배출·재활용 처리 등 전체적 자원순환체계 구축 현황 ▲ 투명페트병 별도배출 현황 ▲ 주민 홍보·교육 및 구성원들의 참여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으며, 대구 서구는 평가분야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얻으며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